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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절호의 찬스…헤지펀드 매니저 10명이 22조 벌었다

해외선물옵션? 2021. 2. 23. 12:15

전 세계 상위 10대 헤지펀드 매니저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성 시장에서 201억 달러(약 22조 3170억원)를 벌어들였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자산운용사 인스티튜널 인베스터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상위 헤지펀드 매니저 10명이 지난해 201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2019년 134억 달러보다 50.2% 늘어난 금액이다.

또한 헤지펀드 매니저 상위 10명은 모두 지난해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전년도에는 10억 달러 이상 수익을 낸 헤지펀드 매니저가 8명에 불과했다.

특히 밀레니엄 매니지먼트를 이끄는 이스라엘 잉글랜더는 지난해 38억 달러(약 4조 2240억원)를 벌어들여 가장 많은 수익을 냈다.

 



이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의 제임스 사이먼은 지난해 26억 달러를 벌었고,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의 체이스 콜맨은 25억 달러, 게임스톱 논란의 중심에 있는 씨타델의 켄 그리핀도 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리틀 버핏'이라고 불리는 퍼싱스퀘어의 빌 애크먼은 2019년 순위권 밖이었지만 지난해 14억 달러를 기록해 10등 자리에 올랐다.

인스티튜널 인베스터에 따르면 상위 10대 헤지펀드의 지난해 평균 수익률은 43%였다. 코아츄 매니지먼트는 65%,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와 타이거 매니지먼트는 각각 76%와 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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