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 부양책 타결에도 글로벌 시장은 혼조세

페루 자원부 장관, “2021年 Copper 생산량 250만톤 예상” (RTRS)
현지 자원부 장관에 따르면, 페루의 2021年 Copper 생산량은 전년의 215만톤을
넘어 250만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혀. 이는 최근 여러
광산들의 증설과 16억불 규모 Minas Justa 프로젝트의 4,5월경 출범 등을 감안한
결과라고.

Antofagasta社 Los Pelambres 구리광산 노조, 연봉협상案 거부 (RTRS)
Antofagasta社의 칠레 소재 Los Pelambres 구리광산 노조에 따르면, 社측이 제시
한 연봉협상안을 어제(火) 투표 결과 98.5%의 찬성으로 거부하기로 의결했다고. 이
어서 현지 법률에 따라 노사 양측은 정부가 중재하는 협상 기간을 거쳐야 하며, 참
고로, 이 광산의 작년 생산량은 372,000톤으로 칠레 전체 생산량의 약 6%.

BoAML, 알루미늄 목표價 상향 조정 (BoAML)
투자은행 BoAML에 따르면, 알루미늄 목표가격을 2021年과 2022年 각각 종전 대
비 13%와 37% 상향한 $2,392와 $2,625로 변경한다고 밝혀. 이에 대한 근거로는
①COVID-19 대유행 이후 글로벌 경제 회복세와 그에 따른 수요 반등, ②대기오염
문제를 포함한 일련의 이슈들과 관련해 정부의 알루미늄 산업에 대한 각종 제한조
치들로 인해 중국으로부터 예전만큼의 공급 규모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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