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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 부양책 타결에도 글로벌 시장은 혼조세 (일일시황)

해외선물옵션? 2021. 3. 11. 09:54

금일 비철금속 가격은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했던 하루. 전기동(Copper)은 개장 직
후 3M $8,787 형성 후 등락을 반복하며 3M $9,000 안착에 시도하였으나 실패하
며 전일 대비 $67.50(0.76%) 상승한 3M $8,893.50 마감. LME재고 역시 전 영업
일 대비 2,975톤 증가 하면서 3 영업일 연속 상승하며 최근 계속된 감소세에 제동
을 걸었던 하루. 전기동의 가격 상승 랠리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듯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견조한 수요와 더불어 글로벌 광산 공급 부문에 있어서
저조한 신규 투자를 이유로 꼽으며 향후 12개월 內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알루미늄(Aluminum) 가격은 전일 대비 $0.5(0.02%) 소폭 하락
한 3M $2,165.50에 마감.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은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하락 요인이 상충하며 전 거
래일 대비 $4.90(0.3%) 상승한 $1,721.8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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