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매매 거래시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선물을 이용하려 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식을 매매하다보면 시장이 좋지 않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긴 타임 프레임을 놓고 보았을 때, 시장은 올라가는 것에 대해 온 힘을 다해 짧은 시간에 밀어 올리듯 올라가지만 좋지 않을 때에는 급락 말고도 천천희 희망과 기대를 씹어먹듯이 장기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하락장이 되면 주식 투자자는 신과 함께2편을 보면 성주신 역할을 한 마동석이 주식은 기다림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우리는 말처럼 기다리면서 수익을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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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시장에 대한 대안으로 파생시장 해외선물과 국내선물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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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시장에서의 투자처로 파생 공부를 시작하는 데에는 사실 어려운것이 없습니다.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되고 선물하지 말라는 말이 무서운 겁니다. 물론 옵션같은 도박같은 상품 같은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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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파생매매를 하려면 레버리지가 높고 변동성 지수가 높을수록 투자하는 금액을 줄여 매매를 하게 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고, 주식처럼 모아가는 식의 매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라는 표현을 하기보단 기술과 트레이딩이란 말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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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만 해보다가 처음 해외선물이란 것을매매할 때의 주의할 점이 무엇이 있을까 잠시나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히려 매매의 기법이나 패턴 방법론을 이야기하는것 보다는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익과 손실이 나는 구조의 차이

주식과 선물의 차이는 주식은 %로 떨어지거나 오르고, 선물은 틱당가치가 내가 진입한 포인트로부터 몇포인트를 움직였는가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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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000만원을 갖고 주식투자를 한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게 된다면 오늘 가격 기준 121주 정도는 살 수 있네요. 집으로 치면 121채를 사는 것이고, 집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이 121채는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집값이 어떻게 되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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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물은 천만원으로 나스닥 1계약을 매수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딸랑 천만원으로 139,457,250원 짜리 집을 1개 산다고 보면 됩니다.

139,457,250원짜리 빌려서 매매를 하기 때문에 천만원의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면 더 이상 보유할 수 없게 되겠죠?

홍콩항셍지수로 보면 1계약을 매수한다고 생각한다면 148,942,400원 짜리 집을 한 채 사는 것으로 나스닥보다 좀 더 비싼집을 천만원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집값이 하락하는 것에 배팅을 할 수도 있고, 집값이 오르는데에 배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시장보다 변동폭이 엄청 커 주식에서 천만원짜리 종목을 샀을 경우 두배의 수익을 남기려한다면 두 배 올라갈 주식을 골라야 하지만 그러려먼 엄청난 공부와 많은 주식 종목들을 연구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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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이 5개만 공부하면 하루에 한 계약으로도 천만원도 벌 수 있고, 계약을 늘리면 늘릴수록 변동폭은 배로 늘어납니다. 물론 수익도 곱절 손실도 곱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식(현물)과 섞어서 주가하락의 방어용(헷지)으로도 이용할 수도 있고 학습으로 리스크를 줄여서 매일매일 좀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주식 단타,스켈핑 보다도 스릴과 수익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진입과 동시에 정기적인 지표 발표나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성에 대한 대비

자 선물에 대해 몰랐던 분께서 위와같은 설명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이렇듯 주식은 5분봉에 좀 빠지면 몇 %가 빠지냐에 따라서 투자한 금액에서 빠진 %를 계산하면 손실이지만, 선물은 5분봉 동안 몇 틱이 얼마만큼 움직였는가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해야 될 두 번째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체크하여 피하던지, 한번 더 큰 수익을 노려보든지 하게 될 것입니다.

크루으도오일의 원유재고 발표 시간, 골드의 비농지수발표, 지수의 금리 발표 등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이슈거리가 되겠습니다.

이런 예상된 변동성이 나오는 자리라고 하면 피하던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모든 시장이 그러하듯 갑자기 시장이 바뀔 때 변동성은 어? 하다가 큰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 초보 선물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그러므로 진입 시에 내가 정해준 최대 손실구간에 스톱로스를 바로 걸어두는 것을 생활화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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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여 진입하기전 계획을 철저히 계획하고 진입과 동시에 손절금액을 걸어두는 것이 중요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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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시기에 나오는 생각지 못한 큰 손실보다는 이 때 나가는 신체와 멘탈 분리에 따른 그 이후의 성급한 매매가 더 크나큰 위험으로 작용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아직도 그런 경우를 마주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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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주문창 숙달 필요

저는 주식 단타를 칠 때에도 호가 주문창을 써봤기 때문에 처음 옵션이나 선물매매를 하였을 때 사실 매매하는 데는 손실이 나서 문제지 매매를 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대부분의 주식을 하는 투자자분들이 호가 주문창을 잘 모르거나 활용을 잘 안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해외선물 매매는 단타매매 하듯이 생각하는 것이 좋은데, 이 때는 일반 주문창이 아닌 호가 주문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변동시 호가가 굉장히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호가주문창에서 호가 고정을 해두고 매매를 해야 단기 매매를 하기 좋습니다.

호가 주문에서 중요한 기능이 스탑로스와 MIT같은 주문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따로 포스팅을 하여 자세하게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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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선물과의 차이에서 본다면, 주식을 매매할 때에는 이 이정도에 매수하면 3%정도는 빠지더라도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분할매수를 하는 편이지만, 해외선물과 국내선물은 그런식으로 모아가는 식의 매매를 일반 투자자가 하기엔 어렵습니다. 조지 소로스나 워렌 버핏 정도는 안되더라도 그런식으로 모아가는 매매를 하려면 투자금이 엄청나게 있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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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물을 매매할 때는 주식과 같이 생각하고 이 정도면 매수 한번 해볼만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눌림목 매수를 한다던지, 오버슈팅이라고 생각되는 구간에서 예측성 매매를 하면 안됩니다. 확인된 구간이나 방향성이 이미 나왔다고 판단되는 구간에서 추세를 따라가는 형식으로 시세를 보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적으로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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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주식은 만 원짜리 종목이 상한가를 가려면 30%를 13,000원에 가야 하며 호가는 60호가 정도쯤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나스닥의 경우 지수에서 하루 고점과 저점으로 3% 정도가 움직인다고 가정하면ㅡ 현재 지수로 보면 200% 포인트 정도가 움직인다고 보면 하루 등락의 호가는 800호가이며, 하루 500만 원의 등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같은 개미투자자들은 방향이 나올 때 추종하여 만족할 수익을 먹고 나오는 매매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아무리 저점에 잘 매수하여 진입했다 하더라도 휩소의 등락폭이 개인이 느끼기에는 큰 폭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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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매매성향 파악이 필수

짧은 시간에도 몇십만 원 벌면 만족하는 것이 우리 개인투자자의 마음이겠지만, 이 몇십만 원이 누군가에는 큰돈이나 또 누군가에는 그거 벌려고 잠을 안자고 그것만 쳐다보고 있기 싫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기때문에 마지막으로 해외선물을 매매하는데 있어서 적어도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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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주식에서도 마찬가지인 내용으로 선물은 두리뭉실하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내가 짧게 여러번 나눠서 먹는 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한방에 크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 내가 박스권 돌파를 좋아하는지, 하락하는 것을 정말 잘 맞추고 하는지 등등의 자기 성향의 파악이 중요시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서 매매를 진행할 경우 화장실을 간 건지, 볼일 보러 간 건지, 휴대폰을 보러 간 건지 모르게 되면 나올 때를 정하지 못하여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투자라는 것이 수익이 나면 더 못 사둔 것이 아쉽고, 손실이 나면 그때 나왔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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